< LOVE STORY - 그리움은 끝날 줄 모른다 >
그땐 너무 어려 그런게 최선이라고 여겼었지
사랑한 적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고는 돌어섰지
니가 나를 미워한채로 있는게 훨씬 견디기가 쉬울거라고
그땐 생각했지만 그런 미숙한 사랑이 너를 얼마나 힘들게 했니.
내 눈물보다 쉽게 견뎠었기를 바래 아니 너무 행복해서 기억조차 못하기를
너를 사랑해서 그것밖에 안됐던 나를 니가 사랑한만큼 용기없던걸 용서해
그땐 너무 어려 그런게 최선이라고 여겼었지
사랑한 적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고는 돌어섰지
니가 나를 미워한채로 있는게 훨씬 견디기가 쉬울거라고
그땐 생각했지만 그런 미숙한 사랑이 너를 얼마나 힘들게 했니.
내 눈물보다 쉽게 견뎠었기를 바래 아니 너무 행복해서 기억조차 못하기를
너를 사랑해서 그것밖에 안됐던 나를 니가 사랑한만큼 너를 지키지 못해 미안해
차라리 내가 죽었다 여겨 니가 더 날 쉽게 잊을 수 있게
내 눈물보다 쉽게 견뎠었기를 바래 아니 너무 행복해서 기억조차 못하기를
너를 사랑해서 그것밖에 안됐던 나를 니가 사랑한만큼 너를 지키지 못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