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지은
등록자 : 말리쉬^^

소리도 내지마
다가오라고만 들려와
눈도 마주치지지마
떨림이 내 다릴 끌어가

하지만 나 고민할래
사랑은 더 솔직하게
준비부터 폼나게 해줘야해

십분도 못 견뎌 널 찾는 가슴은
또 내몸을 보채고 있어
나를 안고
몇날을 적신 내 빨간 입술을 품은 네 꿈을 꾸는게 좋아

내가 달라져가
두툼한 화장과 두눈에
긴 눈썹이 쌓여가
언제든 널 맞을 준비해

거짓말은 일곱번만
내숭까지 일부러할
다짐하고 니표정만
살피네 Yes I Will

십분도 못 견뎌 널 찾는 가슴은
또 내몸을 보채고 있어
나를 안고
몇날을 적신 내 빨간 입술을 품은 네 꿈을 꾸는게 좋아

마음은 멀리 행동은 천천히
눈은 좀더 우연히 마주치는것 같이
사랑을 이루는것도
변한 날 보는것도
이 시간의 모든 기쁨일뿐

Yeah 1 or 2
못난이 투정부린후
어지른 분위기 부담못할 불쌍한 분
기분이 늘 달라 일분이 불안한 분
꿈 하나 꾼것 따위로 아직까진 많지 않지만
지나치는 만남에 나를 선택한 사람은 하나뿐
uh it's you baby boo
내 감정을 그대를 만난때로부터
감춰둘 필요를 느껴봐 아닌체 꼭 묻어
또무거운 시선은 날 맞춘채로 붙어
고민은 더해 허나 꼭 솔직을 더해
편하고 진실로서 다가올 사랑도 그려내
다 드러내 꺼내 너의 그 전체를 원해
this gonna be a luv
real luv is what we wanna see your luv

(it's time we wanna do it)
결과를 바라는 네 시작
(ready for the groove it)
변화를 바라는 내 시작도 지나고 지나
곧 빛나 기쁨이 될 시간
기나긴날 기달릴 이 긴장이 난 신나

일분도 못참는 내 급한 성격은
너 몰래 애써 감춰 놨어
이사랑이
몇년이 걸려 날 아프게만 해도 난 너를 갖는게 더 좋아

(나를 사랑한다 말해줘)

십분도 못 견뎌 널 찾는 가슴은
또 내몸을 보채고 있어
나를 안고
몇날을 적신 내 빨간 입술을 품은 네 꿈을 꾸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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