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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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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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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소중했던 옛 추억의 사랑
가슴에 간직하고 남은인생 착하게 살아요
쬐끔 므찐 아찌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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