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끄적여 매일 오 이젠 음악이 뭔지도
모르겠어 난 어디로 흘러가는지
다 부질없네 한번 사는 인생 인데
후회없게 후회없게
누가 나에게 별로 라고 말해봤자 별로
신경안써 난 이걸로 나의 한계를 볼꺼야 결론
짓지마라 아직 하지도 안았어 본론
절대 찌그러 지지 않아 볼보
처럼 걍 찌그러져있어 쫄보는
뒤에서 돋보기처럼 관찰만
하는 인생 안살어 난 올랐지 돈독
돈자랑 하는 새끼들은 없어 돈도
살아 보니까 보통 그렇더라 좆도
그냥 발전 하는 얘기 like 소통
그냥 그런게 좋더라 마치 포토
사진 처럼 나의 작품을 남겨
아이디어가 밥이라면 안남겨
계속 밟어 나는 파업 안해
너는 싸워 난 하지 사업
난 끄적여 매일 이젠 음악이 뭔지도
모르겠어 난 어디로 흘러가는지
다 부질없네 한번 사는 인생 인데
후회없게 에이 후회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