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이 많는데
너에게 나는 또 너에게 나는
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 네가 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닌걸
아무것도 아무일도 너없이는 의미없는데
내가 빛나던 네가 있던 그 자리에
이제 나만 남아 빛을 잃은 여기 이곳에
왜 몰랐을까 그때 네가 내 빛이라는걸 네가 내 빛이었단걸
아무것도 아무일도 너없이는 의미없는데
내가 빛나던 네가 있던 그 자리에
이제 나만 남아 빛을 잃은 여기 이곳에
왜 몰랐을까 그때 네가 내 빛이라는걸 네가 내 빛이었단걸
항상 받기만 했던 나 주는 법을 몰라서 이러고 있나봐
나도 내가 싫지만 하루에도 몇번이나 너를 부르고 불러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이제 나만 남아 빛을 잃은 여기 이곳에
왜 몰랐을까 그때 네가 내 빛이라는걸 네가 내 빛이었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