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혼란스러운 정신에 때려박아 많은것을 더 더
누군가는 말하는것 같아 귓속에다 죽어줘
호흡 맥박 둘다 빨라져만 가네 커져가는 동공
끊어버려야만 하는데 개소리만 들려오네 또또
그래 이번 트렉에선 말 하고있는거야 개망할 피해의식에 대하여 얘는 왜
머릿속에 박혀 안나가는데
나름대로 약도 쳐먹으며 여러가지 노력하는데
실은 계속 방안에대해 생각하다보면 미칠것 같아
덩달아 피로에 눌리는 기분
다 좆까라 하고선 볼륨을 키워 차피몰라 완치의 기준
통제범위에서 벗어나버려 공중에 붕떠
방치됐지 이 세계에서 부유하는 정신은 굼떠
마디수도 무시할래 반발한다면 소리소문 없이 죽여
무교인 너도 외치게 될거야 내 앞에선 주여
차지해버려 주역, 처치해 버려 항상 스스로를 죽여 항상 스스로 죽여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