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 나이]...결비
한살이 많아졌어요
보고싶은 맘도 따라왔죠..
왜 자꾸만 눈물이 나죠~
바보같은 나 미련마저 온줄도 모르고
이별은 아프지만 사랑은 좋았다고
이 이픈 가슴을 멈추질 않지만~
그리워 한다고 돌아갈순 없지만
나이 한살이 더 많아져도 더 아프겠지만
난 기다릴게요 그사랑 다하고 나면
반가운 맘으로 아픈 나를 다 숨겨 둘테니~
내사랑을 목놓아 죽을힘 다해 부르면~~
언젠가 들릴까봐 내사랑이 너라는걸..
한살이 많아졌어요..
그리움마저도 나일따라 온줄도 모르고
눈물에 다타버린 좁아진 가슴인데~
뼈아픈 날들을 끝날줄을 몰라요
청번을 불러도 돌아 보지 않지만
나이 한살이 더 많아져도 더 아프겠지만..
난 기다릴게요 그사랑 다하고 나면
반가운 맘으로 아픈 나를 다 숨겨 둘테니~
내사랑을 목놓아 죽을힘 다해 부르면~~
언젠가 들릴까봐 내사랑이 너라는걸..
내게 오는길은 눈길이라서
오는 길에 돌아갈가 못내 울지 못하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나~~
날 사랑해줘요 그사랑 다하고나면
한여자의 사랑만 기억하는 난 돌아볼테니
나만을 사랑한다고 죽을힘 다해 부르면
언젠가 들릴까봐 내사랑이 내사랑이~
너라는걸....
난 아직도..너~라는걸...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