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쏟아지는 구름과 햇살
다시 행복을 찾으러 달려가
나만을 위한 문이 열리던 날에 남아있던 어두움
이제 인사를 하려 해
망설이던 날 붙잡아준 너에게 고마워
그 한마디조차 두려운 감정이 앞서서
푸른빛을 따라 가던 나의 마지막 힘이
언제가 꼭 빛나게 될 거야
끝없는 어둠에 가려진대도
밝은 미래가 걷어내 줄거야
빗물에 젖어도 다시 또 제자리 같아도
나를 믿고 웃어봐
망설이던 날 붙잡아준 너에게 고마워
그 한마디조차 두려운 감정이 앞서서
푸른빛을 따라 가던 나의 마지막 힘이
언제가 꼭 빛나게 될거야
끝없는 어둠에 가려진대도
밝은 미래가 걷어내 줄거야
빗물에 젖어도 다시 또 제자리 같아도
나를 믿고 웃어봐
어쩌다 두려움이 찾아와도
이 길 끝에 서 있는 날 바라봐
힘든 하루 끝에 또 다시 뒤를 돌아보면
밝은 내일이 있을거야
나만의 문이 열리는 이 순간
하나의 남아있는 어둠이 사라진다
이 모든걸 꿈으로 남겨 두고갈게
푸른 빛 바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