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휩싸인 나를 비춘 형광등
어제와 똑같은 날을 맞는 하루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아
매일같은 하루 저주 걸린것 같아
점점 가치를 잊어버리고
차차 기준이 없어지고 있어
날 구해줘
깨어난 내 하루 어떻게 살아도 될까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불공평해도
비웃기만 할뿐 알려주지 않는 지식
비유와 지혜있는 말로 알려줘
어두운 자화상 찟겨진 내 얼굴
길없이 헤메는 길을 걷는 나는
표지판 없는 길을 헤메고 있어
멈추지 못하는 저주 걸린것 같아
점점 가치를 잊어버리고
어둔 갈길이 없어지고 있어
날 구해줘
깨어난 내 하루 어떻게 살아도 될까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불공평해도
비웃기만 할뿐 알려주지 않는 지식
비유와 지혜있는 말로 알려줘
어둠이 둘러싼 나를 구해줄 사람없나
그 빛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
빛을 향해 가고싶어
밝아진 나에게 들려온 소리, 들어라
듣고 배운 선택을 하고 지혜로워져
누구에게 패배하지 않는 계획 생각나
명철과 지혜있는 말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