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비친 내 모습
지쳐버린 눈과 얼굴
깊은 한숨을 어디까지 내쉬는 걸까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
가장 작은 어두운 아이
아직 난 나를 잘 몰라
길고 긴 방황들 속에
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목놓아 소리쳐 아파
다시또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한데 Uh
아직 난 나를 잘 몰라
길고 긴 방황들 속에
길을 잃어버린 애처럼
목놓아 소리쳐
매일을 깊은 한숨을 내쉬어
하루를 지세우고 Uh
파도에 떠밀린 하나에
모래알처럼 사라져
아직 난 나를 잘 몰라
길고 긴 방황들 속에
길을 잃어버린 애처럼
목놓아 소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