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삭

RAASKIA (라스키아)
앨범 : 시
작사 : RAASKIA (라스키아)
작곡 : RAASKIA (라스키아)
편곡 : RAASKIA (라스키아)
어두운 우주를 통해 나와함께
한방에 누웠지 하늘에 누군지
소리처럼 바람이 불었지 여기에
눈물짓는 것이  영혼의 것인지
밤을세 어둠을 짖었지 더크개
짖었지 어느새 어디까지 왔는지
침전속 공상은 어디로 가는지
멈춰서서 한마디 잡았지 소나기  
달무리 새들는 더낮게 날았지  
깜깜한 밤에 차가운 바람이
나를 감싸는 칩칩한 서리는
푸근한 기분을  하늘보니 눈이

머릿속 어둠은 지쳤지 깨어진
조각들 쌓아갔지  닿지 않는 길
우두커니 있었지 그림자의 꿈은
지조 높은 개  이해하지 못했지
태양을 사모하는 별을 사랑하는
밤이 어두웠는데 눈을 감았지
씨앗을 뿌렸어 어둠을 좆았지
차가운 빗소리에 다시눈을 감았지
눈물들 사이 해석하기 싫은
생각의 나무들 마치 내것인듯
해석 해야하는 저주 끝끝내
하나가 될수밖에  무서운 월식    
깊은 생각에 무작정 걸었지
아무것도 어딘지 가지지 않은채
발이 닿는대로   계속  걷다보니
나에  대한답을   내릴 수 있었지
덥다싶어 잠시  고개를 들어보니  
초록푸른 하늘 살갑게  바람이
나를 푸근하게 안아주는 듯해
그위로를 생각해 강요없는 느낌을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생각을 접고  돌들이 이어진 길
돌담길의 끝 담은 큰쇠문
굳게 닫아 만든 긴그림자의 길  
태양을 사모하는 별을 사랑하는
밤이 어두웠는데 눈을 감았지
씨앗을 뿌렸어 어둠을 좆았지
차가운 빗소리에 다시눈을 감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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