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나는 우리 어린시절
철없이 뛰어 놀던 시절에
햇살이 유난히 맑던 그 날
서울에서 전학온 그 아이
너를 처음 보던 그날 생각했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모습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해 너만 떠올리던 날
왜 그렇게 그땐 너만 보면
자꾸 못살게 너를 괴롭혔는지~
어린 내마음 그게 아닌데~
너를 무척 좋아 했는데~~
달려보자 우리 비가 많이 오던날
너를 바래다 주던 그길로
천둥소리에 깜짝 울어버렸던
귀여운 니가 서있던 그길로
알고 있니 니가 서울로 이사 가던
그날 몰래 혼자 울던 나를~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의 얼굴을
아직도 내맘에 혼자 그려보는걸~
**(간주중)
너를 처음 보던 그날 생각했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모습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해 너만 떠올리던 날
왜 그렇게 그땐 너만 보면
자꾸 못살게 너를 괴롭혔는지~
어린 내마음 그게 아닌데~
너를 무척 좋아 했는데~~
달려보자 우리 비가 많이 오던날
너를 바래다 주던 그길로
천둥소리에 깜짝 울어버렸던
귀여운 니가 서있던 그길로
알고 있니 니가 서울로 이사 가던
그날 몰래 혼자 울던 나를~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의 얼굴을
아직도 내맘에 혼자 그려보는걸 알고있니
니가 다시 내앞에 나타 나는 그날
나 웃는 얼굴로 널 맞아 줄수 있을까
이렇게 오늘도 내맘에 너를 그려 보는걸..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