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쳐서 쓰러질 때
위로해 주시는 분 있네
의지할 데 없어 외로울 때도
곁에 있어 주시네
두렵고 무서워 넘어질 때
꼭 안아주시는 분 있네
의지할 데 없어 외로울 때도
곁에 있어 주시네
세상에 상처받은 것 때문에
혼자서 울기만 할 때에
주님은 이런 내게 오셔서
내 손잡아주시네
많이 힘들었지
내가 너의 맘 다 안다
이제는 내가 너를 항상 지켜주리라
내가 널 지켜주리라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줘서
사람들 속에서 외로울 때에
주님은 이런 내게 오셔서
내 손잡아주시네
많이 외로웠지
내가 너의 맘 다 안다
이제는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널 지켜주리라
괜히 나만 이런 것 같아서
주님을 원망하고 방황했지만
주님께선 이런 나를 보시며
말씀하셨네
많이 힘들었지 내가 너의 맘 다 안다
이제는 내가 너를 항상 지켜주리라
내가 널 지켜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