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나 홀로 서서
네가 떠나간 그 날을 기억해
말없이 서 있는 내 모습
무덤덤한 표정 속에 묻어둔 눈물
가슴 속에 흘러 넘치는 감정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별의 아픔
내맘에 눈물이 흐를 때
얼마나 많은 밤을 보낼까
가슴 깊이 간직한 상처
이별의 눈물이 되어 흘러가
가슴 속에 흘러 넘치는 감정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별의 아픔
내맘에 눈물이 흐를 때
얼마나 많은 밤을 보낼까
가슴 깊이 간직한 상처
이별의 눈물이 되어 흘러가
우리의 이야기가 흩어질 때
눈물로 쓴 이별의 노래
하늘에 흘린 그대의 미소
내 마음에 남아 떠돌아
내맘에 눈물이 흐를 때
얼마나 많은 밤을 보낼까
가슴 깊이 간직한 상처
이별의 눈물이 되어 흘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