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샘, 도란도란중창단 앨범 : 해님이 가을 하늘에게
작사 : 이세일
작곡 : 이세일
편곡 : 이세일
가는 게 아쉬워 지는 게 아쉬워
오늘도 해님은 빨갛게 노을 편지 쓰지요
예쁜 밤 보내라고 내일 다시 만나자고
가을 하늘에게 빨갛게 노을 편지 쓰지요
볼 빨간 노을 편지 받아든 가을 하늘
수줍게 설레어 잠 못 들고
작은 별 하나 둘 켜두지요
부끄럼쟁이 가을 하늘 볼 빨간 노을처럼 수줍어
밤하늘 퍼지는 별빛 노래 들으며 잠이 들지요
가는 게 아쉬워 지는 게 아쉬워
오늘도 해님은 빨갛게 노을 편지 쓰지요
예쁜 밤 보내라고 내일 다시 만나자고
가을 하늘에게 빨갛게 노을 편지 쓰지요
볼 빨간 노을 편지 받아든 가을 하늘
수줍게 설레어 잠 못 들고
작은 별 하나 둘 켜두지요
부끄럼쟁이 가을 하늘 볼 빨간 노을처럼 수줍어
밤하늘 퍼지는 별빛 노래 들으며 잠이 들지요
해님도 파란 가을 하늘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