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었나 시작의 순간을
찬란했었나 그대의 끝은
희미하게 비춰진 내 앞의 진실은
나를 바라보았지, 흔들림도 없이
조금의 불안은 나를 있게 하는
이유가 되었고
끝없는 질문에 답하진 못했지만
걷고 또 걸었지
고통의 순간이 나를 향해 조금씩
더 조여와도
나를 막을 순 없어 달려 저 끝까지
두려움 가득 안고 서 있으니
다가오는 널 볼 수가 없었어
희미하게 비춰진 내 앞의 진실은
나를 바라보았지, 흔들림도 없이
조금의 불안은 나를 있게 하는
이유가 되었고
끝없는 질문에 답하진 못했지만
걷고 또 걸었지
고통의 순간이 나를 향해 조금씩
더 조여와도
나를 막을 순 없어 달려 저 끝까지
Ooh-hoo Ooh-hoo
Ooh-hoo Ooh-hoo
Ooh-hoo Ooh-hoo
Ooh-hoo Ooh-hoo
조금의 불안은 나를 있게 하는
이유가 되었고
끝없는 질문에 답하진 못했지만
걷고 또 걸었지
고통의 순간이 나를 향해 조금씩
더 조여와도
나를 막을 순 없어 달려 저 끝까지
Ooh-hoo Ooh-hoo
Ooh-hoo Ooh-hoo
Ooh-hoo Ooh-hoo
Ooh-hoo Ooh-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