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의 세월 날 잊길 충분했나요
힘들기만 했을 너를 그리워하며
가지말란 맘 숨기고 숨기며
그 짧은 추억 버리지 못하고
나 혼자 묻어둔 채
오늘도 그댈 말없이 보냈네요
혹시 다른 사랑 시작했나요
나 그 사람 조금은 부러워져요
다친 그 맘 더는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 그만 잊어볼게요
네가 그리워질때면
네가 생각날떄면
네 향기에 젖어들떄면
가슴 속 한없이 널 불러볼게요
혹시 다른 사랑 시작했나요
나 그 사람 조금은 부러워져요
다친 그 맘 더는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 그만 잊어볼게요
네가 그리워질때면
네가 생각날떄면
네 향기에 젖어들떄면
가슴 속 한없이 널 불러볼게요
네가 그리워질때면
네가 생각날떄면
네 향기에 젖어들떄면
가슴 속 한없이 널 불러볼게요
네가 들을 수 없도록
네가 볼 수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