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마지막 통화
돌아온다 했던 너인데
기다리고 있어 방황하고 있어
그래도 미워할 수는 없어
오늘도 네 생각에 긴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
내일 또 내일 오늘보다 많이 슬퍼질까
그대에게 못한 말이 너무나 많아서 후회되죠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널 볼 수가 있다면
나의 맘을 찢어지게 하는데
그대는 알까요
추억에 갇혀 살고 있는 날
너도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고 바라죠
더 이상 상처를 줄 순 없어
그대도 내 생각에 긴 하루가 지나가고 있길
매일 또 매일 지금보다 많이 슬퍼질까
그대에게 못한 말이 너무나 많아서 후회되죠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널 볼 수가 있다면
나의 맘을 찢어지게 하는데
그대는 알까요
추억에 갇혀 살고 있는 날
너도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고 바라죠
더 이상 상처를 줄 순 없어
나의 맘을 찢어지게 하는데
그대는 알까요
추억에 갇혀 살고 있는 날
너도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고 바라죠
더 이상 상처를 줄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