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개 쯤의 꿈 뒤에 이제 아침
터질것 같은 머리와 깨어났지
오랫만에 본 네 옷은 여전히
가지고있어 익숙했던 향기
이제 넌 나같은건
잊었겠죠 원래 그런거야 뭐
이제 더욱 더 변해줘
날 자극해줘 더 궁굼하게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가끔은 우릴 되돌려 봤지
어렸을때의 그 무모함에 만취
해보려 들이켰던 잔은 마치
우릴 속이려하는것같아 나왔지 난
이제 넌 나같은건
잊었겠죠 다 그런거야 뭐
이제 더욱 더 변해줘
날 자극해줘 더 궁굼하게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넌 어디로
세상은 너무 잔인한것같아
모든 인연들을 가질순없잖아
근데 어떻게 해,난 갇힐순없잖아
뒤도는게 어른이라 배웠잖아
그러니 그대로 둬,넌 지금이
제일 예뻐,왜 후회로 널 비우니
난 이제 안 물어보고 다녀,날 기억하냔 말
먼저 알아본담 다행이지 뭐 w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