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라푼젤 탑 안에 갇혀
나 혼자 외로워
황금빛 긴 머리 늘어뜨려
마녀가 나를 부를 때
라푼젤, 머리카락을 내려 다오!
외로이 홀로
탑 안에 갇혀서
창밖 세상 꿈꾸네
너무 궁금해
라푼젤, 머리카락 내려주오
날 찾아온 왕자님
왕자님과 함께 탈출했지만
마녀가 보았네
외로이 홀로
숲속을 헤매다
다시 만난 왕자님
영원히 함께해
다시 만난 라푼젤과 왕자는
그 후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았던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