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속절없는 해가 뜨고 지네 여지없이
사실 내가 열심히 산단 건 다 척이였지
*까라 마이싱으로 들이박겠다고 정신없이
살기는 커녕 나태의 원인은 나였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고선
탓하기 바쁘지 원래 좁았던 시장의 파이를
어서 벌려야지 차이를 니 먼 눈 사이로
가치를 매겨야겠어 내가 뱉는 이 rhyme을
uh 가끔 난 상상해
내가 뱉는 rhyme들이 상장해
돈이 돼 내 살갗에 닿을 그 날을
단어들은 구름 되어 하늘을 물들여 까맣게
내린 땀방울은 장마 돼
그러면 ** 행복해질거야
이걸 듣는 너도 이제는 내 fan인거야
난 연주해 어린시절 꿈의 개방현
상상해 내 음악이 널리 퍼지게 된다면
Everybody turn the music and say (hey)
put your hands in the air
몸을 맡겨 음악에
Everybody turn the music and say (hey)
put your hands in the air
몸을 맡겨 음악에
지하 단칸방 5평짜리 음악은 시작돼
울려퍼진 목소리 내 생각들을 끌어내
Everybody turn the music and say (hey)
put your hands in the air
몸을 맡겨 음악에
always wake up in the morning
내 아침은 해가 저물때 시작
항상 stay studio, 가끔 그리워 집밥
내 귀는 스피커 두 짝과 영혼의 단짝
안경보다 먼저 닦는 pop filter와 내 new mic
what's up everybody 다들 좋은 삶을 살아?
난 비록 불행해도 행복하길 빌어
내 친구들 가족 빠짐없이 웃음꽃이 피어
spread positive energy to whole world people
My music and Life never end
started from 허름한 작업실 where i’m at
넌 뭐를 원해
all i need is just mob with my fam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hiphop 난 그려 여기에
어떻게든 살아남아
다시 퍼뜨려, 이 문화
대문앞에 울려퍼진 내 앨범과 음악
고개 숙여 눈치보던 힙합 scene은 그만
it’s all up to u
힙합을 사랑하는 이유
Everybody turn the music and say (hey)
put your hands in the air
몸을 맡겨 음악에
Everybody turn the music and say (hey)
put your hands in the air
몸을 맡겨 음악에
지하 단칸방 5평짜리 음악은 시작돼
울려퍼진 목소리 내 생각들을 끌어내
Everybody turn the music and say (hey)
put your hands in the air
몸을 맡겨 음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