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에게 다가와준너
다정한 인사로 하루를 시작해
늘 달콤한 너의 미소와 말투
소중한 마음들을 기억해
처음 우리가 손잡았던 날
추운 겨울 날 바래다 주던길
갑자기 다가온 따뜻한 손길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지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만남
세상에 우리만있는것 같았던
모든 날들 별빛 반짝이던
밤아래 입맞추고 빛나던 너의 눈빛
늘 날 위해 불러주는 자장가
이젠 널 위해 불러주는 노래
너만을 위한 노래야
진심을 담아 불러볼께 널위해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의 모습도 변했지만
항상 내 옆에 있어준 너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준 너
언제나 날 위해 사랑을 주고
매일 행복을 꿈꾸게 해주는 너는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제일 소중한 사람
항상 옆에서 위로 해주는
아내가 되고 싶어
먼훗날 우리가 나이 들어도 변치 않을께
희준아 마지막으로 나 할말이 있어
내가 너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온 마음을 다해
너에게 내 진심을 전해
늘 너의 곁에서 너를 웃게 해주는
애교많은 아내가 될께
고마워 사랑해
나와 평생 함께 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