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모든걸 다주어도 전혀 아깝지않을 소중한 나의 친구야
같은하늘 아래서 같은세상을 살며 언제나 정답던 친구야
가끔 작은오해로 잠시 서먹할때면 먼저 손을 내밀던너
때론 나의 형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그렇게 정겹던 친구야
세상살이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한번없이 살아온
무심한 친구를 용서해주렴 미안해 친구야
지난 세월 이야기 밤새 나누고싶다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흐르는 시간속에 세상은 변해가도
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말자
세상살이 힘들다는 핑계로 연락도 한번없이 살아온
이못난 친구를 용서해주렴 보고싶다 친구야
지난 세월 이야기 밤새 나누고싶다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오랜 사진속에 웃고있는 네모습
보고싶다 친구야 내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