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대로군요...
그대 있던 이자리..이젠 그대의 체온
느낄순 없지만..
마치 거기 앉아서 날보고 있는것만
같아요..가슴속이 또 시려 오네요..
많은 날 지나가면 잊혀지겠죠..
나를 위로해주던 사람들 말처럼..
미움으로 지워버리려..
내 입술 꼭 깨물어도...자꾸 그대 이름만
부르게 돼네요..
내 눈물 알까요??정말 그댄 알까요..
함께 울고 웃던 그날들을..
추억이나 할까요..
날 잊지말아요...정말 잊지말아요..
그대 가슴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말아요...
몇년이 빨리가길..나도 빌어요...
그럼 그대 얼굴도 희미해 지겠죠..
그때가 되어도...이런 내맘 그대로면
어떡해요..그댄 지금보다 더 멀어져
있을텐데...
내 눈물 알까요...정말 그댄 알까요..
함께 울고 웃던 그날들을
추억이나 할까요..
날 잊지말아요..정말 잊지말아요..
그대 가슴속에 살아 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말아요..
거짓말이였어요..모두 거짓이에요..
행복하라면서 웃어준 나..
거짓말이였어요..
날 잊지 말아요..정말 잊지말아요..
그대 가슴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