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 믿고 내가 그 먼 길을 떠났다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믿고 내가
그 먼 곳에서 내가 홀로 남겨진 시간 그 시간 속에 너란 사람은 없어
미친 듯 떠나가는 너를 보며 지난날 내게 했던 말들 모두
지옥 같은 5년이란 그 시간 속에 내가 미쳐
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시간 지금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네가 아닌 나 하나만 사랑할 수 있는 지금 네가 떠나 찾은 내 행복이야
원망 섞인 말들로 너에게 남긴 상처 아물지 않는 흉터가 되어 남아 주길
지금은 꿈같겠지 행복이 영원하길 바란다 해도 그럴 수 없어 너는
미친 듯 떠나가는 너를 보며 지난날 내게 했던 말들 모두
지옥 같은 5년이란 그 시간 속에 내가 미쳐
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시간 지금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네가 아닌 나 하나만 사랑할 수 있는 지금 다시 찾은 내 행복이야
미안해라고 말해도 수천 번 수만 번을 빌어도
돌아갈 수 없는 시간에 난 나쁜 놈으로 남을게
세상 제일 나쁜 놈이라 생각하고 살아줘
내 사랑이 먼저 끝나 버린 벌로 너의 행복 빌며 살게 난
미친 듯 떠나가는 너를 보며 지난날 내게 했던 말들 모두
지옥 같은 5년이란 그 시간 속에 내가 미쳐
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시간 지금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네가 아닌 나 하나만 사랑할 수 있는 지금 다시 찾은 내 행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