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
그 구분이 어디쯤인가?
알 수 없는 선 볼 수 없는 선
알 수 없는 그 구분선
착한 건지 안착한건지
나도 모르게 지워진 멍예
지킬까 말까 의식도 없는
알 수 없는 그 존재
[INTERLUDE]
어느날 갑자기 드리워진 선
있는 듯 없는듯 무엇일까?
보이지 않는 선 속박된 삶
순응하는 그런 것 같은 선
착한 건지 안착한건지
나도 모르게 지워진 멍예
지킬까 말까 의식도 없는
알 수 없는 그 존재
너무도 쉽게 그어버린 선
누가 먼저인지 알 수 없는
차별이라는 이름으로
삶의 가까이 존재하는 선
착한 건지 안착한건지
나도 모르게 지워진 멍예
지킬까 말까 의식도 없는
알 수 없는 그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