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란지

서주원
앨범 : 불란지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 하늘을 바라 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많이)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반짝 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 하늘을 바라 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많이)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반딧불이) 하나가
살랑 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다
우리 아시 이마 위에 반짝 반짝 불 밝힌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서주원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서주원 퇴근길
김리하 불란지
조현지 불란지
장도형 불란지
윤하라 불란지
임지안 불란지
최준우 불란지
여은지 불란지
최지유 불란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