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 땡 I’m just look at the sky
기분 좋은 바람을 침대 삼아서 담배 한 대 빨어
하튼 바보같이 때려 멍 암 생각도
하지마 It’s time to 쉬는 시간
때는 맑은 오늘 아침 요가 매트에서
앞에 창문에 놓인 구름 때렸지 멍을
한참을 본 건 아마 blank, can’t remember
필요했나봐 그게 daily routine이 됐으니
사실 예민, 난 다이너마이트,
한도초과 & 마이너스 카드
얼음 컵 위에 소주 땡김
내 별명은 독거노인 됐지
All my fault
I don’t wanna fall into 실망
자신과의 약속은 무엇보다 일빠
진짜가 되고 싶은 건 욕심일까
필히 오늘 삘이 오길 기도함
해서 나는 친구들 만나러 간 다음
털었지 like 상담시간
후에 내린 결관 쉬어 가자고 판단
그게 쉽진 않겠지만
To slow- slow- slow- slow- slow…
다시 오늘 아침은 햇빛 so sweet
어제 나눈 얘기 덕에 feel so free
내 짐은 차피 어디든 같이 뒤로
따라오는 그림자 같이 oh, please don’t be sticky
어쩌다 보니 babysitter
나 혼자도 버거운데 mo pain with you
엄마의 마음 understood, 괜히 미어
지는 중 그러니 챙겨 먹어야지 세 끼 정도는
How can I do for you mama
하루도 안 빼고 달렸어요 엄마
난 다음생도 똑같이 음악 할 것 같아
넘 미안해 아빠 또 속였어
잠깐 다녀올게요 물론 철이 없게도
늦은 나이에 군댄 나도 웃기지만 happened
힘 안 빼 별 수 없는 곳에
다시 요가매트 위에서
Press the pause bu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