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내 하루는 뭘 위한 건가요
감사한 마음도 잊은 채 사네요
내게로 오거라 널 쉬게 하리란 말씀에
주님께 나아가오니 날 안아주세요
아버지 사랑은 커서
지혜는 너무나 깊어서
바라만 보아도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아요
사랑이 나를 덮어서
난 아무렇지 않아요
아버지 손을 잡으면
두렵지 않아요
작은 내 힘으로 세상을 살려니
혼자인 것 같아 나 겁이 나네요
두려워 말거라 세상을 이겼으니
담대히 나아가오니 주 함께 하소서
아버지 사랑은 커서
지혜는 너무나 깊어서
바라만 보아도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아요
사랑이 나를 덮어서
난 아무렇지 않아요
아버지 손을 잡으면
두렵지 않아요
아버지 사랑은 커서
지혜는 너무나 깊어서
바라만 보아도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아요
사랑이 나를 덮어서
난 아무렇지 않아요
아버지 손을 잡으면
두렵지 않아요
아버지 손을 잡으면
두렵지 않아요
아버지 손을 잡으면
두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