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뻔한 밤이 더 이상은 뻔하지 않게 (Feat. 홈보이 (Homeboy))

태호진
앨범 : 이 뻔한 밤이 더 이상은 뻔하지 않게
작사 : 태호진, 홈보이 (Homeboy)
작곡 : 태호진
편곡 : 태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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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있는달
올려다 보던 밤에 빠져들었던 날
달빛이 환히 비출 때
네게 말해줄려 두 눈으로 그걸 담고
사진을 찍어 보내는 내 모습에 놀래 새삼 깨달았어
가만히 있지못해 이걸 알게 된 순간
이성적이어라 되뇌어 말해보지만  
My heart is out of my control
손 댈 수가 없어
it's hard to ask 뭐해 넌  오늘 밤  

all night 달 얘길 핑계삼아
너의 밤을 다 가져가자
오늘밤 모든 날 모든순간
다 내거였음 한다고 네게  
말을할까
오늘은 crazy 평소완  다르게
only straight 너에게 전화해
i'll be your man 너만 괜찮다면 할게          
이 뻔한 밤이  더 이상은 뻔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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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있는 달
올려다 보던 밤에 빠져들었던 날
내겐 어둡기만 했었던
저 하늘에 이젠 보여
너라는 달이
그렇게 빠져들었던 날
달밤 아래 기도를 했어
너가 아주 멀리에서 나를 지켜보라고
참지 말라고 말해줘
눈물을 담아 편지를 썼어
이제 전하기만 하면돼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날 기다리던 너가 있었지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이런 하루가 몇달째
예쁜 옷을 입고 달위에서 춤을 추던
아름답던 너가 선명해
달콤했던 시간 이제는 왜 안돼
달밤 아래 기도를 하겠어
아픈 이별 내 상처를 너가 알아주기를
이제는 다시 안아주겠어?
못난 내게 그냥 조용히 답해주면 돼
star
하늘에 떠 있 는달
올려다 보던 밤에 빠져들었던 날
내겐어둡기만 했었던
저 하늘에 이젠 보여
너라는 달이
그렇게 빠져들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