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다고 잊어간다고
괜찮다고 잘지낸다고
먼저 멋있게 말할걸 그랬다
너때문에 행복했다고
니 목소리 웃음까지도
예전그때 그대로인데
어쩐지 자꾸 낯설고 허전해
가슴속이 텅빈것 같아
사랑이 내게 웃으라 한다
그토록 나의 맘을 흔들어 놓고
사랑이 내게 슬픈얼굴로
나같은 사람 잊어달라고
잊는다고 잊혀지던가
웃는다고 웃어지던가
포기한 사람 너무나 그리워
한번쯤은 보고 싶었어
사랑이 내게 웃으라 한다
그토록 나의 맘을 흔들어 놓고
사랑이 내게 슬픈얼굴로
나같은 사람 잊어달라고
떠난사람 잊혀져가라
그리움도 멀어져가라
포기한 사람 너무나 그리워
한번쯤은 보고 싶었어
포기한 사람 너무나 그리워
한번쯤은 보고 싶었어
떠난사람 잊혀져 가라
그리움도 멀어져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