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わす)れかけていたのかな あきらめかけていたのかな それともまだ何(なん)にも 始(はじ)まってなかったの
와스레까께떼이따노까나 아끼라메까께떼이따노까나 소레또모마다나은니모 하지마앗떼나까앗따노
잊을려고 했던걸까 포기할려고 했던걸까 그렇지않으면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것뿐인걸까
まっすぐなあなたの事(こと) 目(め)で追(お)うようになってから 気付(きづ)けばもうこんなに 信(しん)じ合(あ)える
마앗스구나아나따노꼬또 메데오우요오니나앗떼까라 끼즈께바모오꼬은나니 시은지아에루
언제나 당당했던 당신을 눈으로 쫓을 무렵부터 어느샌가 이렇게 서로를 믿게 됐어
忘(わす)れかけていたのかな あきらめかけていたのかな それともまだ何(なん)にも 始(はじ)まってなかったの
와스레까께떼이따노까나 아끼라메까께떼이따노까나 소레또모마다나은니모 하지마앗떼나까앗따노
잊을려고 했던걸까 포기할려고 했던걸까 그렇지않으면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것뿐일까
帰(かえ)り道(みち)が苦手(にがて)な 困(こま)った私(わたし)の為(ため)に 冗談(じょうだん)まじりの話(はなし) 聞(き)かせてくれる
까에리미찌가니가떼나 꼬마앗따와따시노따메니 죠오다은마지리노하나시 끼까세떼꾸레루
돌아가는 길이 익숙치않아 곤란해 하던 나를 위해 농담섞은 이야기를 해주었어
少(すこ)し疲(つか)れた夜(よる)に あなたからの電話(でんわ)で「大丈夫(だいじょうぶ)?無理(むり)しなくていいから」
스꼬시쯔까레따요루니 아나따까라노데은와데「다이죠오부?무리시나꾸떼이이까라」
조금 지친 날 밤에 당신은 전화로「괜찮니? 무리하지 마」
優(やさ)しい声(こえ)聞(き)いたら また涙(なみだ)が溢(あふ)れた とにかく伝(つた)えたい ありがとう
야사시이꼬에끼이따라 마따나미다가아후레따 또니까꾸쯔따에따이 아리가또오
상냥한 목소리를 듣게되면 또 다시 눈물이 흘러내렸어 어쨋든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어
忘(わす)れかけていたんだ 誰(だれ)かを信(しん)じる事(こと)を 知(し)らなかっただけだよ こんなに愛(あい)する事(こと)
와스레까께떼이따은다 다레까오시은지루꼬또오 시라나까앗따다께다요 꼬은나니아이스루꼬또
잊을려고 했었어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을 몰랐던것뿐이야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것을
だけどもう一人(ひとり)じゃない 守(まも)りたいものがあって すぐそばにいるあなたを 包(つつ)みたい
다께도모오히또리쟈나이 마모리따이모노가아앗떼 스구소바니이루아나따오 쯔쯔미따이
하지만 더이상 혼자가 아니야 지키고 싶은 것이 있어 바로 곁에 있는 당신을 품에 안고싶어
目(め)の前(まえ)を通(とお)り過(す)ぎる人(ひと)の波(なみ) この手(て)から消(き)えてゆく思(おも)い出(で)
메노마에오또오리스기루히또노나미 꼬노떼까라끼에떼유꾸오모이데
눈 앞을 스쳐지나가는 인파 나의 손으로부터 사라져가는 추억
ツタの葉(は)が強(つよ)く重(かさ)なり合(あ)う様(よう)に 二人(ふたり)だけは離(はな)れずにいられるよね
쯔따노하가쯔요꾸까사나리아우요오니 후따리다께와하나레즈니이라레루요네
담쟁이덩굴이 힘차게 갈라져 나가듯이 두사람만은 떨어지지않고 있을 수 있어
少(すこ)し疲(つか)れた夜(よる)に あなたからの電話(でんわ)で「大丈夫(だいじょうぶ)?無理(むり)しなくていいから」
스꼬시쯔까레따요루니 아나따까라노데은와데「다이죠오부?무리시나꾸떼이이까라」
조금 지친 날 밤에 당신은 전화로「괜찮니? 무리하지 마」
優(やさ)しい声(こえ)聞(き)いたら また涙(なみだ)が溢(あふ)れた 心(こころ)から大切(たいせつ)に思(おも)える
야사시이꼬에끼이따라 마따나미다가아후레따 꼬꼬로까라따이세쯔니오모에루
상냥한 목소리를 듣게되면 또 다시 눈물이 흘러내렸어 마음속 깊숙히 소중하게 느껴져
忘(わす)れかけていたのかな あきらめかけていたのかな それともまだ何(なん)にも 始(はじ)まってなかったの
와스레까께떼이따노까나 아끼라메까께떼이따노까나 소레또모마다나은니모 하지마앗떼나까앗따노
잊을려고 했던걸까 포기할려고 했던걸까 그렇지않으면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것뿐일까
まっすぐなあなたの事(こと) 目(め)で追(お)うようになってから 気付(きづ)けばもうこんなに 信(しん)じ合(あ)える
마앗스구나아나따노꼬또 메데오우요오니나앗떼까라 끼즈께바모오꼬은나니 시은지아에루
언제나 당당했던 당신을 눈으로 쫓을 무렵부터 어느샌가 이렇게 서로를 믿게 됐어
忘(わす)れかけていたんだ 誰(だれ)かを信(しん)じる事(こと)を 知(し)らなかっただけだよ こんなに愛(あい)する事(こと)
와스레까께떼이따은다 다레까오시은지루꼬또오 시라나까앗따다께다요 꼬은나니아이스루꼬또
잊을려고 했었어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을 몰랐던것뿐이야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것을
だけどもう一人(ひとり)じゃない 守(まも)りたいものがあって すぐそばにいるあなたを 包(つつ)みたい
다께도모오히또리쟈나이 마모리따이모노가아앗떼 스구소바니이루아나따오 쯔쯔미따이
하지만 더이상 혼자가 아니야 지키고 싶은 것이 있어 바로 곁에 있는 당신을 안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