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스쳐가는 나의 인생아
메마른 내 가슴 속엔
먼지뿐인데
그래도 나에겐
가장 소중한 친구가
옆에 있어 외롭지 않다
어릴 적 사과서리
철망을 넘다
두 손을 들고
혼나던 시절
학교 가기 정말 싫어
땡땡이 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친구야
소리 높여 건배를 하자
친구야
우리 세상 꼭 한 번 온다
친구야
너와 내가 뭉치면 산다
처음처럼 일어나보자
어릴 적 사과서리
철망을 넘다
두 손을 들고
혼나던 시절
학교 가기 정말 싫어
땡땡이 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친구야
소리 높여 건배를 하자
친구야
우리 세상 꼭 한 번 온다
친구야
너와 내가 뭉치면 산다
처음처럼 일어나보자
친구야
소리 높여 건배를 하자
친구야
우리 세상 꼭 한 번 온다
친구야
너와 내가 뭉치면 산다
처음처럼 일어나보자
처음처럼 일어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