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고 태워 내 폐를 위해서
8 to 6 내 삶의 balance
존재하지 않아 이제 pompeii처럼
내가 세운 탕자의 밤들은 volcano
싹 다 녹아내린 거지
한탕치고 떠나려 했다 뭐 이 새끼야
그러지 못해 내 목에다 걸어 harness
꿈이고 숨이고 형제라는
무리도 한때네 확 깨
tight한 단 잠이
차라리 다시 번지길 pandemic
만들어야 해 히키들의 나와바리
질리지 않아서 딴따라 짓
어질러진 머린 정리할 맘
없어 그러니 fxxk it ya
퍼진 몸 250번 위 아무렇게나
던지는 짓도 fxxk it ya
난 아직 좋아 이 밤의 공기
건 숨쉬기 딱 맞는 온도지
시간에 쫓기고 돈에 쫓기다 보니
내 꼴이 벌써 서른 아저씨 damn
정해야 해 이제 단 한 번뿐인 life
차피 뭘 고르던 뭐 같지
현실은 do or die
살아왔고 살 거야
청사진뿐일지 모를 이 삶
난 그릴 맘 없거든
가치가 정해진 그림 따위
숨이 차고 눈이 감겨
끝이 안 보여 yxxkin' life
그러니 더 puff it 더 뛰어
차라리 즐기기로 해 이 runner's high
다 알잖아 차피
인생은 재미없어
죽어라 해도 다시
죽어라 해야 해 내일도
200에 목 메긴 뭐해
업보니 당당히 받아들이긴
하지만 힘은 빼기로
track 위에다 뱉을 때 빼곤
안 받아도 돼
TRICKID trap beat이면 pay도
그냥 하는 거지 했던 대로
해오고 하는 게 이건데 어떡해
누군 자리 잡아 행복해 보이던데
부럽진 않아 미안 내 시야는
아직 다른 거만 보여 man
그걸 따라감이 맞다 배웠었기에 yeah
바라지도 않아 부귀
그리 쉬운 길이던 적 없으니
더 줄이고 죽임 잠
그리고 나의 하루 shit
어제 내 면짝에 들이밀기 위해서 V
그건 승리를 의미
여전히 눈앞에 빛은 희미해도
굽힐 일 없지 지금
이 길 내가 고른 길이니 더 chillin'
질릴 리 없어 이 짓은
stage 위 거리 위 가리긴
나 좋아서 하는 거야 spit that yhit
노잼인 건 현생 하나면 됐지
처음에 말했듯 puff puff pass it
지나가게 돼있어 그러니 때를 위해서
지켜 지금 줄타기 식의 대칭
때가 됨 흙으로 돌아갈 테니
사리거나 피할 이유 없지
너무 지루하니 봐보려 해
재미 back 몰라 또 dash
벽에 박음 새 길을 갱신하지 뭐
이 빌어먹을 game 위
선택지 저 뿐이니 이번에도 부려 나 객기
벌어야지 일에 몇백씩
오늘도 잠에 들어 겨우 피를 토해낸 뒤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