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질 때마다 내 손을 잡아 준
지친 하루에 휴식이 되어 준
쓰라린 가슴 안고 살아 가지만
항상 이렇게 웃고 있네..
나의 슬픔을 같이 하고
또 같이 울어 준 우린 친구잖아..
나의 기쁨도 함께 나누고
또 함께 웃어 준..
우린 영원한 친구잖아..
불안한 나의 미랠 함께 걸어 갈
흐린 하늘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차가운 겨울바다 끝까지
항상 이렇게 걷고 있네..
나의 슬픔을 같이 하고
또 같이 울어 준 우린 친구잖아..
나의 기쁨도 함께 나누고
또 함께 웃어 준..
우린 영원한 친구잖아..
먼훗날 언젠가 삶에 무릎 꿇을때
슬픔도 무뎌질 때..
친구여 아무런 말없이
나를 찾아와 줄때 늘 함께 해줄게..
나의 슬픔을 같이 하고
또 같이 울어 준 우린 친구잖아..
나의 기쁨도 함께 나누고
또 함께 웃어 준..
우린 영원한 친구잖아..
나의 슬픔을 같이 하고
또 같이 울어 준 우린 친구잖아
나의 기쁨도 함께 나누고
또 함께 웃어 준..
우린 영원한 친구잖아.. 친구잖아..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