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성된 앨범 Master Mind의 마지막 트랙입니다.
첫 음감회 날 노트에 피드백을 적어가며 음악을 함께 들어준 J,Y 부부,
Monocrom을 소개해주며 작업 구석구석 응원을 보내준 R,
함께 밤새가며 아트 디자인을 함께 해준 Eve,
세상 복잡한 트랙들의 믹싱, 마스터링을 선뜻 해준 HNGIN 행인,
세상에 심어져야 할 사랑을 힘께 고민하며 건설적인 인사이트를 나누는 합정 모임,
태어난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세상을 가꾸어나가는 유아교육과 동기 친구들,
부트캠프를 옆에서 보며 기술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게 해주신 현 직장, 그리고 직장 동료 분들,
'음악으로 전하는 이야기'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공연예술 동료 분들,
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신 여러분과
늘 지켜봐주시는 하나님, 가족에 대한 감사도 빼놓을 순 없겠네요.
출산율의 저하로 유치원 학급 수가 줄기 시작한다는 말을 들었던 일요일,
회사에서 IT 계열 이야기를 귀동냥하며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꼈던 월요일,
그리고 느낀, 기술은 발전했는데 출산율은 왜 하락하는가에 대한 아이러니
가 담긴 앨범입니다.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류애를 외치려는 이 이야기는
특별히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박제시키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Master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존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