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인형

클라우디아
앨범 : 가혹한 계절
작사 : 양수혁
작곡 : 양수혁
편곡 : 양수혁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어두운 밤에 홀로 남아
저기 먼 곳에서 보이는
희미한 빛을 바라본다
나는 여전히 살아있고
지금도 숨 쉬고 있지만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나무 인형이 되어가네
다정하게 웃는 봄바람도
따듯하게 웃는 저 햇살도
점점 내게서만 멀어지네
떠난 너만을 생각하며
나는 오늘도 말라가네
따듯했던 너의 손길과
작은 온기 그리워하며
미련 없는 나의 작은 삶을
모두 끝내 버린대도
네 곁에 다시 갈 수 있단
확신이 없어
나는 그저 방황하고
그리움에 치여 살아간다
나무 인형처럼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어두운 밤에 나 홀로 남아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나무 인형이 되어가네
언젠가 꿈에서라도
그리운 너의 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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