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놀던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울고 웃던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소중한 친구야
어느새 환한 웃음을 가진
예쁜 신부로 서 있어
너를 가장 너답게 만들어주는
그런 멋진 사람과 함께
그렇게 더 빛날 너를
항상 그랬듯 응원할 거야
지금 마주 잡은 두 손처럼
따뜻한 서로의 품 되어줘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진다던
너의 가장 큰 행복이 되어주는
그런 멋진 사람과 함께
그렇게 더 빛날 너를
항상 그랬듯 응원할 거야
지금 마주 잡은 두 손처럼
따뜻한 서로의 힘이 돼 줘
오늘의 예쁜 너를 봐 (빛나는 널)
온 세상 환하게 눈 부시는 널
행복이 눈에 보인다면
두 사람일 거라 난 생각해
수많은 사람들 앞에 (네 앞에)
축복받는 오늘을 (이 날이)
행복한 이 기억들이 가득한
이 노래를 선물할게
이렇게 더 빛날 너를
항상 그랬듯 응원할 거야
지금 마주 잡은 두 손처럼
따뜻한 서로의 힘이 돼 줘
오늘의 예쁜 너를 봐 (빛나는 널)
온 세상 환하게 눈 부시는 널
행복이 눈에 보인다면
두 사람이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