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Chemical Meat Machine Man
앨범 : 타지마할
작사 : 560
작곡 : 560
편곡 : 560, 배재호, 딸기님, 스퀴드 킹
타지마할에 갔어 나를 잊기 위해
머리 위쪽까지 짐을 가득 싣고 갔어
떠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나를 말리지 마
과연 내가 누구를 마주치게 될까?
타지마할이면 내 모든 걸 다 잃고서
떠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모르는 곳으로
나 내가 세운 성 속에서 모든 걸 감춰
무너지는 현실속에
동쪽에서 만났던 그가 내게 말해
너는 이미 과녁을 맞춰 자유로워졌어
밤이 되고 달빛에 영원의 눈물이 비춰
처음부터 어디로든 떠날 필욘 없어
타지마할이면 내 모든 걸 잃고서
떠날 수 있어 그 누구도 모르는 곳으로
나 날 잊기 위해서라면 떠날 수 있어
눈치볼게 없는 곳으로
타지마할 타지마할 타지마할 타지마할
타지마할 타지마할 타지마할 타지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