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총총한 별빛에 나의 사랑을 가득 담아 그대 창가에 살짝 전하고 싶어
그대는 메마른 내 마음 깊숙히 사랑의 향기를 흔들어 놓았네
언제쯤 그대를 만날 수 있을까 애뜻한 이마음을 활짝 열고 싶어
그대는 아시나요 사랑의 외로움
영원히 맺어질 수 없다 하여도 그대는 이내마음 깊이 있기에 떠날수가 없잖아
진실한 사랑은 아프지 않듯이 그대가 내곁에 있는 것 하나로
슬픔과 고통은 저 멀리 사라져 바라보면 볼수록 설레는 내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순진한 사랑을 당신은 아시나요 순진한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