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하늘 도화지 위에
마음대로 그리는 그림따라
두 눈 앞에 현실의 장면들이 바뀌는
어느 순간 내 몸 안에 생겨난
이름 모를 신이 준 그림 마법
소중하고 아름답게 그릴게 약속해
아픈 사람들 낫도록, 힘든 사람들 웃도록
사라진 많은 동물도, 타버린 오랜 숲들도
펼쳐진 푸른 하늘 도화지 위에 새롭게
끝없이 넓은 들판에 크고 작은 식물이 가득
사람도 동물들도 즐겁게 그려가
서로 사랑하며 상처받지 않는 그런 세상
예쁜 상상 담은 마법 그림
손 끝으로 하늘 도화지 위에
마음대로 그리는 그림따라
두 눈 앞에 현실의 장면들이 바뀌는
어느 순간 내 몸 안에 생겨난
이름 모를 신이 준 그림 마법
소중하고 아름답게 그릴게 약속해
마르지 않는 음식들, 끝나지 않는 행복도
깨끗한 물과 공기도, 싸우지 않는 마음도
펼쳐진 푸른 하늘 도화지 위에 한가득
끝없이 넓은 들판에 크고 작은 식물이 가득
사람도 동물들도 즐겁게 그려가
서로 사랑하며 상처받지 않는 그런 세상
예쁜 상상 담은 마법 그림
마법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