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처음부터 인 것 같아
우리 서로 마주 보던 그 카페
에서부터 정신을 못 차렸지 여태
취해버렸지 너의 매력 앞에
무너졌지 난 아이처럼
웃는 모습에 마음이 녹아버렸지 난
거짓말처럼 모든 걸 갖췄지
넌 막 들었다 놨다 하지 날
갇혀버렸지 출구 없는 미로에
빠져버렸지 꾸밈없는 미모에
잠깐 나 이럼 안되는데 위험해
잠깐 만 정신 차리기엔 너무 위험해
맞아 넌 내 이상형에 가깝지
맞아 널 놓치기엔 꽤 아깝지
그래 음 마음먹었지 단단히
널 내 거로 만들겠다고 완전히
푹 빠져 버렸지 더 깊게
홀린듯해 위 험해
헤어 나올 수가 없네
딱 걸렸지 너의 매력이란 덫에
걍 올인 본능적인 끌림 왠지 좋은 느낌 들지
걍 올인 본능적인 끌림 왠지 좋은 느낌 들지
한동안 죽어있었지 연애 세포
굳게 닫혀있었지 연애는 개풀
이리저리 치이다가 문득 너를
알게 된 거야 그 순간 나는 얼음
이런 느낌 어색해 행동마저 어색해
왜 널 대면하면 모든 게
다 이상하게 어렵네 그냥 나도 모르게
왜? 왜? 왜? 왜?일까
왜긴 너의 미모 때문이지 뭐
솔직해지자고 너도 알고있잖어
근데 뭔가 하나 빠진듯해 완벽한데
니 어장 속엔 나 같은 남자는 없다 는 것
맞아 개수작 중 널 꼬시는 중
조만간 내게 넘어올 것 같은 기분
희망 사항일 뿐 나만의 착각인 듯
해 보이지만 뭔가 될 것 같은 기분
푹 빠져 버렸지 더 깊게
홀린듯해 위 험해
헤어 나올 수가 없네
딱 걸렸지 너의 매력이란 덫에
걍 올인 본능적인 끌림 왠지 좋은 느낌 들지
걍 올인 본능적인 끌림 왠지 좋은 느낌 들지
난 한번 빠지면 올인하는 타입
그래서 아깝지 않아 시 간이
너에게 투자하는 지금 이 순간이
일할 때처럼 느릿느릿하게 가길
원해 아 물론 내 욕심이지
궁금해 나와 같은 생각 중인지
내가 뜬금없이 던진 농담에
자연스레 반응하는 걸 보니 장담해
아 근데 뜬금없지만 웃을 때 더욱더
예쁘네 난 못해 거짓말
물론 평소에도 빛이나 말해서 뭐해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금 보다 빛이나
우리의 만남이 쭉 이어졌음 해
넌 어때 너의 대답이 궁금해
어렵게 생각하지 마 너답게
그저 본능적으로 말해주길 바래
푹 빠져 버렸지 더 깊게
홀린듯해 위 험해
헤어 나올 수가 없네
딱 걸렸지 너의 매력이란 덫에
걍 올인 본능적인 끌림 왠지 좋은 느낌 들지
걍 올인 본능적인 끌림 왠지 좋은 느낌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