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오는 나의 숨소리 뒤로
어느듯 우리의 사랑의 먹구름이 몰려와
이제 다시 널 볼 수 없는 곳으로
한없이 아주 한없이 그렇게 난...
네 아름다운 두눈을 보면서
날 버린 너의 마지막 입술위로
내 소원 빌던 서러운 기도속에
너무 아픈 난 사랑하겠지 죽도록
니가 그 입술에 눈물로 젖어가며
날 부를 땐 이미 추억돼
이젠 울지 않길 바래...
한없던 우리 사랑
어느 비오는 날 살며시
내 손 잡아줄 때 내 맘이
하얀 사랑으로 물들던 그때부터
우린 너무 아파 가지마
내 모든 아픔 울기만한 지금까지
눈물도 사랑 기억해...
날 버려 내 눈물조차 잊어
널 사랑한 모두 다
또 다른 사랑 너 안긴데도
나 돌아갈테니까
기억나는 동안만이라도
너 아파해주면 돼
하늘에서 내 이름을 불러주기만을...
내 소원 빌던 서러운 기도속에
너무 아픈 난 사랑하겠지 죽도록
버려 내 눈물조차 잊어버려
널 사랑한 모두 다
또 다른 사랑 너 안긴데도
나 돌아갈테니까...
기억나는 동안만이라도
너 아파해주면 돼
하늘에서 내 이름을 불러주기만을...
우르릉 꽝~~~
그의 편안함을 위한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