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눈을 떴을때 니가 없다는 생각에
슬퍼서 눈물이 흐르죠
내가 너무 성급했나 봐요 미안해요
너의 집앞을 찾아가 나오지도 않은 너를
비를 맞으며 기다렸죠
이런 내가 부담스럽나요
어떡하죠 그래도 좋은데
널 너무 사랑해 내 마음 알아죠
늘 뒷걸음만 치던 바보같은 남자지만
이젠 다신 널 놓친 않을꺼야
죽을만큼 사랑하니까
이젠 웃을수 없어요 심장이 너무 아파서
미워할수도 없었어요
눈을감고 그대를 생각해
멀리있죠 한번만 뒤를 봐
널 너무 사랑해 내 마음 알아죠
늘 뒷걸음만 치던 바보같은 남자지만
이젠 다신 널 놓친 않을꺼야
죽을만큼 사랑하니까
더이상 가지마 점점더 멀어진
너의 모습만 더이상 잡을수 없어
이젠 다시 널 놓친 않을꺼야
죽을만큼 사랑하니까
죽을만큼 사랑하니까....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