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떠난 여인아
지금도 그리운 사람아
생각만 해도 좋았던 그날들이
오늘처럼 좋았네
해변을 걷던 그날이 내 가슴에 불씨 되어
숨겨져 있었네
세월아 우후 우후후 고장 나라
당신과 영원히 영원히
저 하늘 아래 산과 들 바다가 숨을 쉬고
파도는 춤을 추었지
나 불러본다 그립던 우리의 노래를
목 놓아 불러봅니다
해변을 걷던 그날이 내 가슴에 불씨 되어
숨겨져 있었네
세월아 우후 우후후 고장 나라
당신과 영원히 영원히
저 하늘 아래 산과 들 바다가 숨을 쉬고
파도는 춤을 추었지
나 불러본다 그립던 우리의 노래를
목 놓아 불러봅니다
그곳에 가면 옛 추억 옛이야기 생각에
해변을 서성입니다
해변을 서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