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方バイクの音で
あさかたバイクのおとで
아사카타 바이쿠노 오토데
아침 바이크의 소리에
「もう4時だね」って
「もうよじだね」って
'모- 요지아네'ㄷ테
'벌써 4시네'라며
僕らの夜はいつも青かった
ぼくらのよるはいつもあおかった
보쿠라노 요루와 이츠모 아오칻타
우리들의 밤은 항상 푸르렀어요
会えない日ビデオ通話
あえないひビデオつうわ
아에나이 히 비데오 츠-와
만나지 못한 날 비디오 전화
画面越しにも君の匂いがした
がめんごしにもきみのにおいがした
가멘고시니모 키미노 니오이가 시타
화면 너머로도 당신의 냄새가 났어요
泣けると話題のあのドラマも
なけるとわだいのあのドラマも
나케루토 와다이노 아노 도라마모
울 수 있다고 화제의 그 드라마도
君と紡いだ思い出たちには
きみとつむいだおもいでたちには
키미토 츠무이다 오모이데 타치니와
당신과 쌓은 추억들에게는
敵わないみたいだよ
かなわないみたいだよ
카나와 나이 미타이다요
당해낼 수 없는 것 같아요
もしも君と出逢うのがもっと
もしもきみとであうのがもっと
모시모 키미토 데아우노가 몯토
만약 당신과 만나는 것이 좀 더
大人になってからだったらさ
おとなになってからだったらさ
오토나니 낟테카라 닫타라사
어른이 되고 나서였다면
きっと僕ら違うエンディングを
きっとぼくらちがうエンディングを
믿토 보쿠라 치가우 엔딩구오
분명 우리들 다른 엔딩을
迎えられたかな
むかえられたかな
무카에라레타카나
맞이했을까요
君の毎日と僕の毎日
きみのまいにちとぼくのまいにち
키미노 마이니치토 보쿠노 마이니치
당신의 매일과 나의 매일
いつか重なると思っていた
いつかかなさるとおもっていた
이츠카 카사나루토 오몯테 이타
언젠가 겹칠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今も月が綺麗だよ
いまもつきがきれいだよ
이미모 츠키카 키레이다요
지금도 달이 예쁘네요
君の方が意外と部屋散らかしたり
きみのほうがいがいとへやちらかしたり
키미노 호-가 이가이토 헤야 치라카시타리
당신이 이외로 방을 어지르거나
布団にくるまって昼過ぎから
ふとんにくるまってひるすぎから
후톤니 쿠루맏테 히루 스기카라
이불을 뒤집어쓰고 오후 지나서
出掛けてばかりだった
でかけてばかりだった
데카케테 바카리닫타
나가려고만 했어요
最初にチョキを出すのが
さいしょにチョキをだすのが
사이쇼니 쵸키오 다스노가
처음에 가위를 내는 것이
君の癖だって言わずに勝ち続けて
きみのくせだっていわずにかちつづけて
키미노 쿠세닫테 이와즈니 카치츠즈케테
당신의 버릇이라며 말하지 않고 계속 이겨서
拗ねてるとこも愛しかった
すねてるとこもいとしかった
스네데루 토코모 이토시칻타
삐져 있는 것도 사랑스러웠어요
奇跡とか運命とか分からないけど
きせきとかうんめいとかわからないけど
키세키토카 운메이토카 와카라나이케도
기적이라던가 운명이라던가 모르겠지만
何となくだけど君とずっと
なんとなくだけどきみとずっと
난토나쿠다케도 키미토 즏토
왠지 모르게 당신과 계속
いられる気がしてたんだよ
いられるきがしてたんだよ
이라레루 키가 시테탄다요
있을 수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もしも君と出逢うのがもっと
もしもきみとであうのがもっと
모시모 키미토 데아우노가 몯토
만약 당신과 만나는 것이 좀 더
大人になってからだったらさ
おとなになってからだったらさ
오토나니 낟테카라 닫타라사
어른이 되고 나서였다면
きっと僕ら違うエンディングを
きっとぼくらちがうエンディングを
믿토 보쿠라 치가우 엔딩구오
분명 우리들 다른 엔딩을
迎えられたかな
むかえられたかな
무카에라레타카나
맞이했을까요
君の毎日と僕の毎日
きみのまいにちとぼくのまいにち
키미노 마이니치토 보쿠노 마이니치
당신의 매일과 나의 매일
いつか重なると思っていた
いつかかなさるとおもっていた
이츠카 카사나루토 오몯테 이타
언젠가 겹칠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今も
いまも
이마모
지금도
一人じゃしたくないことだって
ひとりじゃしたくないことだって
히토리쟈 시타쿠 나이코토 닫테
혼자서 하고 싶지 않다는 것도
君とだから特別になって
きみとだからとくべつになって
키미토 다카라 토쿠베츠니 낟테
당신이랑 그러니까 특별해져서
おかしいよね
오카시-요네
이상하죠
思い出す君は全部笑ってる
おもいだすきみはぜんぶわらってる
오모이다스 키미와 젠부 와랃테루
생각나는 당신은 전부 웃고 있어요
誰より君を愛していたよ
だれよりきみをあしていたよ
다레요리 키미오 아이시테 이타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어요
誰より君が大切だった
だれよりきみがたいせつだった
다레요리 키미가 타이세츠 닫타
누구보다 당신이 소중했어요
今までずっとありがとう
いままでずっとありがとう
이마마데 즏토 아리고토-
지금까지 쭉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