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널 만난 날 난 바로 알았어
눈이 마주친 그 순간 너에게 빠졌음을
늘 같은 시간에 늘 같은 미소로
인살 건네는 널 보며 난 설레었었지
조금씩 천천히 난 더 네게 다가가고 싶어
혹시 이런 내가 부담스러울까
그런 게 아니라면 나 조금 더 가까이 갈게
너랑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은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너랑 같이 있고 싶어 난
하얀 눈사람 말고 산타 루돌프 말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너랑 같이 있고 싶어 난
하얀 눈사람 말고 산타 루돌프 말고
처음 널 본 순간 난 바로 알았어
첫눈에 빠진다는 게 어떤 감정인지
늘 같은 시간에 널 보러 갔지만
아무것도 못하고서 혼자 삼킨 거야
조금씩 천천히 난 더 네게 다가가고 싶어
혹시 이런 내가 부담스러울까
그런 게 아니라면 나 조금 더 가까이 갈게
너랑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은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너랑 같이 있고 싶어 난
하얀 눈사람 말고 산타 루돌프 말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너랑 같이 있고 싶어 난
하얀 눈사람 말고 산타 루돌프 말고
다가서면 멀어질까 난 두려워
너도 같은 맘인지 궁금해
날 좋아한다고 오늘은 말해 줄래
너도 나만큼 날 원한다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너랑 같이 있고 싶어 난
하얀 눈사람 말고 산타 루돌프 말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너랑 같이 있고 싶어 난
하얀 눈사람 말고 산타 루돌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