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비추는

서로
앨범 : 계절산책
작사 : 서로
작곡 : 서로
편곡 : 서로, 처음
오지 않을 것만 같던 파랑은 점점 짙어져 가고
가지 않을 것 같던 이 여름도 밝게 저물어 가요
푸르른 것들은 영원을 말해요
그렇게 구름의 향기를 담아내요
꽃을 피우는 나비가 되어
잠들지 않을 것 같던 바다는 깊은 잠에 빠지고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꿈들은 새가 되어 날아요
내리는 소나기 끝이나 버리면
그렇게 무지개 그리며 노래해요
바다를 비추는 하늘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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