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예배하며 함께 울고 웃던 그대를 떠나보냄이
거짓말처럼 믿어지지 않고 어색하기만 해요
하나님이 그댈 사랑하사 먼저 부르신 거죠
이젠 슬픔 없는 아버지 품에 영원히 편히 쉬어요
많이 보고 싶겠죠 많은 추억 그댈 그리워하게 하겠죠
슬픔 아닌 소망으로 그리워할 수 있는 건
지금 이별이 끝이 아니란 걸 알고 믿기 때문에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에 하나님 품에 안기는 그날에
두 손 꼭 마주 잡고 서로를 꼭 끌어안고 감사의 찬송하겠죠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에 아버지 품에 안기는 그날에
의의 옷을 입고 하늘 기쁨 가득히 영원히 함께 예배해요
많이 보고 싶겠죠 많은 추억 그댈 그리워하게 하겠죠
슬픔 아닌 소망으로 그리워할 수 있는 건
지금 이별이 끝이 아니란 걸 알고 믿기 때문에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에 하나님 품에 안기는 그날에
두 손 꼭 마주 잡고 서로를 꼭 끌어안고 감사의 찬송하겠죠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에 아버지 품에 안기는 그날에
의의 옷을 입고 하늘 기쁨 가득히 영원히 함께 예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