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가 지나고
밤하늘에 별이 떠오를 때면
우리 추억을 생각하며
창가에 앉아 너를 기다려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아직 너를 그리워하고
아무 일 없는 척하며
사진들을 꺼내보곤 해
우리 행복했던 날들을
더 이상은 바랄 수가 없는데
서로 그리운 맘 들 때면
꿈에서라도 꿈에서라도 만나
니가 떠나간 그날 후로
아무 일 없듯이 지나가고
너와 함께한 곳 지나면
사진들을 꺼내보곤 해
너와 멀어지던 날들을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는데
서로 그리운 맘 들 때면
보고 싶다면 꿈에서라도 만나
함께 지내던 오랜 시간을
서로 그리워한다면
한 번쯤 뒤돌아보며
날 돌아봐줄래
너와 멀어졌던 날들을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는데
서로 그리워할 순간이 오면
보고 싶다면 꿈속이라도 만나